몰로키아는 무려 5,000년 전인 이집트 파라오 시대 때부터 전투 중에 부상당한 왕이나 전사들에게 삶아서 스프를 만들어 먹여 살렸을 정도로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자생력이 강한 식물로 ‘식물의 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몰로키아는 다양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물이지만 특히나 끈끈한 점성을 가지고 있는 뮤실리지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뮤실리지는 장 내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주고 위의 점액 증진을 활성화하여 소화를 도우며, 위와 장의 건강에 다각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봉된 스푼을 통해 하루 1~2g과 물 200ml에 넣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출근 전 개인 텀블러에 넣어 마시면 녹차와 비슷한 향과 맛으로 식수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몰로키아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이집트산만을 사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