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2019년 하반기 베스트 지역경찰 포상식

동부서 안심지구대, 성서서 신당지구대순찰2팀 기사입력:2019-12-05 13:27:49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베스트 지역경찰 포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경찰청)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베스트 지역경찰 포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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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은 12월 3일 ‘2019년 하반기 베스트 지역경찰 포상식 및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베스트 지구대·파출소 3개소(1위 동부서 안심지구대/2위 수성 상동/3위 성서 두류3), 베스트 순찰팀 3개팀(1위 성서서 신당지구대순찰2팀/서부 서도3팀/남부 대명1팀)에게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각 1위에는 포상휴가 1일이 주어졌다.

‘베스트 지역경찰’은 국민 최접점 부서인 지역경찰을 평가·포상함으로써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활력도와 영예성 제고를 위해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다. 지역경찰의 112신고 처리와 순찰 등 범죄예방활동 및 현장대응 노력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동부서 안심지구대는 ‘관내 재개발 지역 공·폐가 일제수색 및 점검’을 통해 여성대상 범죄, 청소년 비행 등 각종 범죄의 사전예방으로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였고, 성서서 신당지구대 순찰2팀은 ‘외국인 대상 외사치안강화구역 내 민·관·경 합동 순찰’로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베스트 지역경찰 선정은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경찰청 전체 62개 지구대·파출소(지구대31, 파출소31), 227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반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최근(11.24.) 시행 중인 ‘물리력 행사기준과 2~4미터 안전거리 룰’이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민들과 최접점 부서로 밤낮으로 긴장과 위험의 연속인 지역경찰은 제복 입은 경찰의 표상으로서, 대구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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