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작은 전작들의 강점인 ‘마선수’, ‘나만의 선수’ 등 육성 요소는 더욱 풍성한 스케일과 시나리오로 계승· 발전시켰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풀 3D 그래픽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향상시켰다. ‘메디카’, 싸이커’, ‘로제’ 등 기존 시리즈의 반가운 얼굴들 뿐만 아니라 게임빌의 인기 IP인 ‘놈’과 ‘제노니아 카엘’ 등의 주인공까지 등장해 올드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판타지 색채가 강한 110여 명의 ‘마선수’들은 ‘나만의 선수’를 육성하는 트레이너로서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등장한다.
26일 0시 출시를 예고하며 쾌조의 사전 다운로드 결과를 통해 유저들의 오랜 기대감을 증명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옛 시리즈의 강점과 최신 게임 요소의 조화로 국민 모바일게임의 왕좌에 다시 한번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