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는 신제품의 특징인 ‘숨겨진 14cm’를 컨셉으로 모션베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페에 모션베드를 숨겨 체험 공간을 구성하고 카페 고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템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카페에 숨겨진 모션베드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템퍼 스위트룸 숙박권, 템퍼시네마&씨네드쉐프 식사권, 템퍼 오리지날 베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제휴한 ‘사유’와 ‘N646’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유는 한남동에 위치했으며, 유의미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문화로 소통하고 행복을 전하는 공간이다. 층별 다양한 콘텐츠로 여유로운 공간 체험은 물론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N646은 논현동에 위치한 곳으로 오피스 숲에서 떠날 수 있는 문화 여행을 컨셉으로 탄생했다. 브랜드 가구들,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총 5,8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션베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션베드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으로 디자인, 스펙, 모터를 제치고 ‘매트리스’라고 응답한 비율이 67.8%를 차지했다.
템퍼는 모션베드 구매 시 매트리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직접 누워 봐야만 편안함을 알 수 있는 매트리스의 특성상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를 체험 장소로 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