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입 이후, 킥엑스의 추천인 보상 프로그램은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추천인이 피추천인의 거래 수수료 중 15%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내에 발생한 거래 수수료는 2배로 지급하는 얼리 어답터 보너스(Early Adopter Bonus) 제도 운영하고 있다. 킥아이씨오는 자사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킥엑스와 보상 프로그램 관련 최신 소식 전달과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킥에코시스템과 킥엑스를 비롯해 자사 서비스 전반의 이용을 간편하게 지원하기 위해 킥ID(KickID)도 함께 출시되었다. 해당 서비스는 이메일, 페이스북과 구글 계정을 활용한 로그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 킥아이씨오의 이용자 데이터 이전을 완료했으며 향후 O인증2.0 인터랙션 프로토콜(OAuth 2.0 interaction protocol)을 통해 고객 확인 절차(Know Your Customer, KYC) 서비스도 연계한다.
안티 다닐레프스키(Anti A. Danilevski) 킥아이씨오 CEO는 “자사는 암호화폐 유행에 앞섰던 선도 주자로서 전 세계 업계 흐름의 변화를 읽고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고 밝히며 “킥엑스의 추천인 보상 체계는 가입과 이용이 간편한 것이 장점으로 실행 첫 주 가입자가 4만명을 달성한 비결도 이용자 편의가 높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