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공영홈쇼핑은 사옥이전 등 투자계획 이행 및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군포시는 유치기업 이전 시 토지부지 제공, 대금 납부 기한에 대한 협조,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다.
공영홈쇼핑 최창희 대표이사는 “사옥 이전은 회사의 설립만큼이나 검토할 것이 엄청나게 많은 장기적인 과업 중 하나” 라며 “우리 중소기업에게는 판로 확대를, 고객에게는 더 좋은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공영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 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