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전달한 후원금은 소화누리의 노후화된 PC, 사무기기 등의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화자매원 조영대 신부는 “10년 전 공공기관에서 기부 받은 PC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며 “호반건설의 후원으로 우리 시설의 행정업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손달원 상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소화누리 가족들의 노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