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총무부 권혁삼 상무(왼쪽)와 정재봉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오른쪽)이 ‘사랑의 쌀’ 기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04년에 시작해 올해 16년째로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후원을 통해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쌀을 전달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83톤에 달한다.
이밖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 ‘하늘사랑 영어교실’ 및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경영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