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 럭키라이드 캠페인.(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SK 와이번스의 대표적 CSR 프로그램인 ‘희망더하기’와 함께 한 이번 ‘쇼미더스피드’는 관람객들이 던진 공의 구속 1km/h당 100원씩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양일 간 2027명이 참여해 총 1013만7000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으며, 기부금 전액은 SK와이번스가 후원하고 있는 희귀질환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야구 팬 한 분 한 분의 도전을 모아 기부로 연결시킨 특별한 기부 이벤트 ‘쇼미더스피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