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부에서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리한다. 이밖에도 전·현직 국회의원, 국민의정부 시절 장관 등을 비롯해 동교동계 인사들이 추도식장을 찾을 계획이다. 전직 대통령 측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 씨 등이 참석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추도식에서는 김 전 대통령의 국민 화합과 통합 정신을 기리기 위해 문 의장, 이 총리를 비롯해 여야 5당 대표 모두 추모사를 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