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오전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을 찾아 연안구조정을 타고 해경의 연안해역 안전 관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남해해경청)
이미지 확대보기김홍희 청장은 특히, 송정과 해운대 해수욕장은 이안류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소방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신속한 대응체제를 유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이 무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연안해역 안전 관리중인 해양경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남해해경청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외에도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해역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질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부산서를 시작으로 울산, 통영, 창원서 소속 파출소와 출장소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