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서범수 울주군당협위원장, 박대동 울산북구당협위원장, 황교안 대표,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이 기념촬영.(사진제공=자유한국당울산시당)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는 정책현안 보고, 당무현안 보고, 6월 국회 일정 관련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성철 IGM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의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영향 및 한반도 주변 정세 전망’ 강의,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황교안 당 대표는 “내년 21대 총선은 우리 당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총선이다”며 “총선 공천은 ‘이기는 공천’, ‘공정한 공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공천’이 되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역량있는 당협을 만들어 민생투쟁 최일선에 계시는 원외 당협위원장들께서 내년 4월 총선 승리의 투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자유토론 시간에서 안효대 울산시당위원장은 “지역에서 하루 2만보 민생투어를 하며 ‘답은 역시 현장에 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당이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범수 울주군 당협위원장은 “100일 대장정을 목표로 지역 민생탐방을 하면서 현 정권의 실정으로 고통받는 많은 국민들을 만났다”며 “우리 당이 진정한 국정의 한축으로서 민생을 살피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