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울산지방변호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이미지 확대보기법원측에서는 구남수 법원장 외 13명, 변호사회 측에서는 김용주 회장 외 12명이 참석했다.
제1부는 유정우 공보판사가 ‘최근 재판관련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법원(공보판사)과 변호사회(윤경석 총무이사) 상호간 협조요청사항을 공유했다. 제2부는 자유토론에 이어 2층 구내식당에서 만찬으로 마무리 됐다.
유정우 울산지법 공보판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변호사와의 소통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좋은 재판’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