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숲 조성 캠페인 모습.(사진=롯데렌탈)
이미지 확대보기롯데렌탈은 롯데그룹의 '미세먼지 Free' 캠페인과 연계해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롯데그룹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동참해 13만 그루의 나무심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렌탈은 회사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고, 지속성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렌탈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롯데렌탈은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임직원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소비자의 참여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다각적인 친환경 사회 참여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