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어린이도서관, 맘스카페, 어린이놀이터로 구성된 H 아이숲.(이미지=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H 아이숲’은 실내의 공간이지만 아이들은 야외의 숲을 누비듯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나무타기, 언덕 구르기, 돌틈사이 숨바꼭질 등 자연속에서 가능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통나무, 버섯 등 자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미끄럼틀과 그네 등의 놀이기구를 통해 아이들은 직간접적으로 자연을 체험한다.
어른들 또한 자신들의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가족단위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입주민들이 자연스레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맘스카페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로 구성된 패밀리 라운지 개념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H 아이숲’은 올 하반기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커뮤니티 각 공간에 확대·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숲과 같은 환경을 단지 내에 구현하기 위한 많은 고민이 담겨 있다”며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현대건설만의 특별한 커뮤니티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