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 합창단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이미지 확대보기‘경북신나리 합창단’은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음악치료’라는 창조적이고 주관적인 영역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야를 융합시켜 이들을 정신적, 신체적 건강 회복을 촉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한다.
또한 합창연습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보호위원, 직원 간에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경북신나리 합창단’은 오는 6월 27일 개최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주최 ‘푸른 꿈 희망 잇기 음악축제’ 본공연 참가 전까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연습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