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해외주식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투는 첫째, 이벤트 기간 중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거래 시 해외주식 교환권 5천 원권을 선착순 1천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는 적은 금액으로도 아마존, 넷플릭스 등 미국 주식 64개 종목을 0.01주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둘째,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 금액 1억당 5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해외주식 교환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는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그 주식을 잠시 빌려주고, 그에 따른 대여 수익을 얻는 서비스다. 고객이 주식을 대여한 상태에서도 즉시 매도가 가능하고, 배당 및 모든 주주권리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셋째, 6월 28일까지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이관한 고객에게 이관 금액 1천만 원 당 1만 원의 해외주식 교환권을 제공한다(최대 20억, 200만 원까지).
넷째, 해외주식 서비스 등록을 한 후 해외주식 마케팅 동의한 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 해외주식 교환권 5천 원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