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방송통신시장의 트렌드가 M&A를 통한 대형화,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플랫폼 강화로 변화하고 있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지향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NM 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프리미엄 IP 확대 등 콘텐츠 사업 강화, 디지털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등 미래성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CJ ENM 관계자는 "CJ는 글로벌 TOP-Tier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