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I DAY 2019에는 엔씨(NC) AI•NLP 센터 구성원을 비롯해 협력관계에 있는 국내 유수 대학원 교수와 석박사 과정 학생 36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인 24일에는 엔씨(NC) AI센터와 NLP센터 연구진들 간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엔씨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게임 ▲음성인식•합성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지식 공학 등 5가지 영역의 AI 기술에 대하여 총 24개의 세션을 열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둘째날인 25일에는 엔씨(NC)와 산학 협력 관계에 있는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등 13개교, 30개 AI 관련 연구실 연구진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엔씨(NC)는 인재 채용을 위한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인 ‘엔씨 펠로우십(NC Fellowship)’에 참여한 6개 우수 대학 AI 연구 동아리의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동아리 팀은 KAIST의 ‘하제(HAJE)’로 선정됐다. 최우수 동아리 팀에는 AI 해외 학회 참석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씨(NC)는 오는 5월 ‘NC AI 미디어 토크(Media Talks)’를 열고 그 동안 연구개발해 온 AI•NLP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