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동 울산남부경찰서장.(사진제공=울산남부서)
이미지 확대보기안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구현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주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주민들의 안전도 지켜질 것이다”면서도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장에선 그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강하고 당당해야 하고 직원들 간 인간관계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현동 서장은 1968년생으로 부산 혜광고등학교, 경찰대학(법학)을 거쳐 부산대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경찰대 7기로 1991년 3월 경위에 임관해 2016년 12월 울산지방경찰청 치안치도관, 2017년 3월 울산청 생활안전과장을 지냈다. 1998년 8월 경감, 2006년 7월 경정, 2018년 8월 총경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