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현판.(사진=전용모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5개월간 △실손정액보험(53건 105명/부정수급액 28억8천만원) △자동차 보험(90건 133명/9억원) △화재보험(3건 5명/2천만원) △건강보험 등(12건 35명/490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사기는 연간 4조5천억 규모로 가구당 23만원 추가 부담 (2015년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금정서는 법정요건을 갖추지 못한 의료생협을 설립해 의원을 운영하며 10억원 상당 요양급여 편취한 이사장등 검거했다(9월 20일 구속1, 불구속4).
또 부산연제서는 오토바이를 이용, 후진 차량이나 피해자(보행자) 역할의 공범을 들이받는 등 고의 사고를 내 보험금 1억4천만원 편취한 일당 검거했다(8월30일 구속1, 불구속 23).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