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9일까지 주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마련했으며 홈파티에 곁들일 먹거리와 주방용품도 낮은 가격에 내놨다.
아이들을 위한 상품 혜택도 키웠다. 이유식 및 어린이 간식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어린이 구강용품 1+1, 유한킴벌리 하기스(제휴카드 할인)는 40% 할인 판매한다. 8대 카드 구매 고객 대상 완구는 최대 반값에 판다.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테팔, 필립스 등 브랜드 소형가전 및 진열가전 대방출 행사도 열어 TV, 건조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주방가전, IT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팔고,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제휴카드 캐시백 및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 조서연 마케팅전략팀장은 “홈플러스 스페셜은 대구점(6/27) 오픈 후 열흘에 하나꼴로 점포를 늘리며 15호점(인천연수점, 11/30)을 돌파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느는 등 고객 반응도 뜨겁다”며 “스페셜 고객들의 끊임 없는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내수 진작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