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스웨트 2기는 지난 9월 1일 발대식을 하고 약 10주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러닝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운동했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의학을 적용해 신체데이터(근력, 심폐지구력 등)를 측정,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등 일회성 교육이 아닌 건강한 생활스포츠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라이브스웨트 2기는 지난 4일 JTBC 서울 마라톤 단체 참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오츠카는 해단식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인증 메달을 수여하고, ▲스포츠용품상품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러닝용품 등을 시상했다.
한편, 라이브스웨트 3기는 내년 2월 포카리스웨트 이뮤지엄에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