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이러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간 보호종료아동의 교육 기회 부족, 전통무형문화의 자생력 부족, 청바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남용과 수질오염 문제 해결을 목표로 노력해 온 총 3팀의 청년 체인지메이커들의 고민과 성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팀별 성과 공유에 앞서 공익 영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함께 일하는 재단의 김연수 책임 매니저, 루트 임팩트의 박영은 매니저, 서울시 NPO 지원센터의 박문진 매니저와 함께하는 오픈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드립랩의 한동현 팀장은 “임팩트 데이는 교육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 참가자들의 성장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임팩트 데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드림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