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2018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종환 LX충북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LX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이미지 확대보기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동반성장 주간’을 지정하고‘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공사의 수상 배경은 ‘LX공간드림센터’를 활용한 원스톱 창업 지원과 ‘LX해외진출센터’를 통해 30개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유도해 지난해 114.5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데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LX는 지난해 공간정보 산업 진흥을 위해 조성한‘상생희망펀드’는 60억 원에서 2020년까지 200억 원으로 확대 조성해 52개 중소기업을 비롯해 확대 지원하는 한편 민·관 공동 투자 기술개발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도 지원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공사의 성과는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정책협력 및 지원 등이 토대가 되어 맺은 결실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