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내시경센터·심장센터' 확장·이전 개소식

기사입력:2018-10-23 21:17:43
문정섭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이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에게 이번에 확장 개소한 소화기내시경센터 검사실과 환자 편의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백병원)

문정섭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이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에게 이번에 확장 개소한 소화기내시경센터 검사실과 환자 편의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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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이 지난 22일 본관 3층에서 '건강증진센터·소화기내시경센터·심장센터 리모델링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 홍성우 서울백병원 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 강재헌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건강증진센터는 같은 층에 있는 내시경센터와 심장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각종 정밀 검사를 검진자가 이동하지 않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정밀도 높은 최신 의료기기로 체계화된 60여 종의 검사항목을 원소톱(One-Stop)으로 진료와 검사, 진단이 가능하며 바쁜 주변 직장인들을 위해 3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에 검진이 진행된다. 또한 수검자의 상황에 맞게 스탠다드, 골드, 프리미엄, 생애주기별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위장관 검사, 초음파 및 캡슐내시경 검사, 소화관운동검사, 치료내시경 시술실 등 검사실과 회복실을 증설했다. 심장센터도 심장초음파실, 판독실, 운동부하검사실, 심전도실 등 전면 리모델링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해 환자의 신속한 검사와 결과 확인이 가능해졌으며, 검사 안정성과 환자 편의 공간도 확보됐다.
이순형 이사장은 "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한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한 센터들의 리모델링은 그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결정으로 서울백병원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백병원은 외래 진료실, 수술실, 검사실 등 공간 조정과 리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시설물도 교체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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