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영 대표이사.(사진=더클래스 효성)
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장기근속자시상식, 식사, 축하공연의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더클래스 효성의 역사를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고 각각 10년과 7년동안 근무한 43명의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3부에서는 동료직원들의 장기자랑과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더클래스 효성의 오늘이 있게 한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넘버원 딜러사로 지속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2003년 설립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한국 공식딜러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대로 전시장을 시작으로 안양평촌, 송파, 청주 전시장 등 전시장 9곳과 도곡, 서초, 분당정자 서비스센터 등 서비스센터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