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럼에서 포럼 회원들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을 차례대로 견학하였으며, 견학 일정마다 견학기업‧기관의 대표와 티타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에서는 품질전략과 성과, 사내 품질대회와 품질개선활동 지원‧포상제도 등 품질개선활동 활성화 소개 이후 생산공장의 현장견학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R&D활성화 제도와 성과창출전략 소개 이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ICT 연구성과 공유가 이어졌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조찬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명품창출포럼을 명품창출 현장을 깊이있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 중심으로 개편하여 포럼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명품창출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전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품질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참여형 인프라의 중심이 되어 국가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