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밋업(Meetp-Up)행사에서는 코인제스트의 중장기 핵심 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거래소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제스트의 해외거래소 설립은 유수의 글로벌 금융투자기관들과 공동으로 이뤄지며, 주요 5개국에 암호화폐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코인제스트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코인제스트가 추진 중인 해외거래소는 미주(미국), 유럽(스위스, 러시아), 중동(두바이),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5개국에 설립하고,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킨 코즈(COZ) 코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코인제스트와 해외거래소 간 상호 시스템 연계를 통해 기존 고객에게도 추가적 혜택이 확대 적용 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특히, 금번 밋업(Meet-Up) 행사에는 국제 대형자금 운영기업 5개사의 최고 경영자가 직접 내방하며, 최대 1,500~2,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 현황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코즈(COZ)는 블록체인 이더리움(ERC 20) 기반으로 발행된 코인제스트 자체 거래소 토큰으로, 코인제스트의 트레이딩마이닝과 에어드랍에 활용되며 코인제스트를 빠르게 국내 Top 거래소 반열에 올려놓아 암호화폐 투자자 및 국내, 해외 투자기관 사이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코인제스트 측에 따르면 코즈(COZ)는 향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의 기축 토큰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2019년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위권 내에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코인제스트의 밋업(Meet-Up) 등 자세한 행사관련 정보는 추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