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국장은 "차가운 얼음물 세례를 받으며 루게릭 환우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환우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하루 빨리 건립되어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국장은 얼음물에 흠뻑 젖은 상태에서 다음 주자로 오랫동안 당에서 동료로 함께 활동해 온 '권향엽 여성국장'과 4차 산업혁명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 그리고 대한노인회 정책이사를 겸하고 있는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