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0년 전 세상을 떠난 프로야구 스타 플레이어 출신. 세상을 떠나기 전 이호성은 한 가족을 풍비박살 낸 이로 지목당하기도 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서는 이호성 살인사건에 대해 다양한 글들이 이어졌다.
이호성은 네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바 있다. 그는 2008년 내연녀 김씨와 그의 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그는 네 모녀가 살고 있는 서울 창전동 집에서 김씨와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했고, 이후 김씨의 큰 딸을 다른 장소로 유인해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각양각색의 글들이 21일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출처 : 방송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