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통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들에게 ‘지평 햅쌀’을 선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평 햅쌀’ 선물은 전국 각 지역에서 ‘지평막걸리’ 도소매를 맡고 있는 거래처와 본사의 상생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자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쌀 소비 촉진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평 햅쌀’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지평주조는 지난 2017년부터 누적 약 15톤의 지평 햅쌀을 구입해 매 명절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 포함 약 200여명에게 선물로 전달해왔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이어져 온 ‘지평 햅쌀’ 선물은 지평주조만의 기업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지평주조는 앞으로도 자사 임직원 및 거래처, 지역사회 관계자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성숙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