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사회봉사 대상자들은 A씨의 비닐하우스를 찾아와 비닐하우스 안에 남은 빗물을 빼고, 물에 잠긴 방울토마토를 걷어 내며 찢어진 비닐을 제거해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A씨의 고민을 덜어주었다.
농민A씨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어 복구에 어려움이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행석 소장은“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사회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