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UP, 고정비는 DOWN! 수익성 높은 창업 아이템 없을까?

기사입력:2018-07-31 18:44:48
스쿨푸드 딜리버리 이미지. (사진=SF이노베이션)

스쿨푸드 딜리버리 이미지. (사진=SF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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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약 10.9% 높은 8,350원으로 확정되면서 외식업계에서 매장 운영의 부담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높은 매출로 인건비 상승 부담은 줄이면서 수익성은 극대화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배달 전문 브랜드가 있다. 배달 전문 브랜드의 경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배달 플랫폼 증가 트렌드와 더불어 운영상의 큰 지출을 차지하는 임대료나 인건비 부담을 줄여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상윤)이 운영하는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대표적인 사례다.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강점은 경기를 타지 않는 한식, 분식 메뉴를 기반으로 한 높고 안정적인 매출에 있다. 또한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의 경우, 집객을 위한 넓은 홀 매장이나 테이블 등 설비를 필요로 하지 않을뿐더러, 매장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필요한 만큼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임대료나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타 요식업체 대비 운영의 부담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등 강남권에서 2017년 배달 매출 180억, 매장당 평균 월매출 1억 6천만원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며, 기타 서울 지역의 매장들 역시 평균 월매출 8천만원(2018년 1~6월)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어 안정성과 고소득을 모두 잡고 싶은 예비 창업주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많은 배달 전문 브랜드 중에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선호하는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들은 17년 이상 사랑받아 온 스쿨푸드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비롯해 혼밥족부터 모임에서의 식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돼 더욱 합리적이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영업팀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경우 현재 상승하고 있는 인건비 및 매월 나가는 고정비 지출이 가장 부담스러운 측면 중 하나이다. 하지만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경우 높은 매출로 고정비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면서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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