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파출소장, 이대로는 안되겠다...분개하며 일어난 동네사람들

기사입력:2018-07-20 17:03:27
갑질 파출소장이 사회적 물의를 빚고 보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슈 김가희 기자]
20일 경남지방청은 최근 문제가 불거진 이른바 갑질 의혹 파출소장의 보직을 해임하고 상급자인 해당 경찰서장을 서면으로 경고조치했다.

알려진 바로는 갑질 파출소장은 해당 마을에 온 이후 동네사람들에게 갖가지 지시를 하는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갑질 의혹 파출소장을 견디다 못한 해당 마을사람들이 해당 경찰서를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단이 불거졌다.

특히 이 같은 일이 확산됨에 따라 지방청이 직접 나서 징계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그동안 우리사회에서는 비일비재 갑을관계에 따른 사회적 물의가 확산된 바 있다.
그동안 고객들의 갖가지 작태에 이어 최근에는 대기업들의 갖가지 작태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있다.

여기에 갑뿐 아니라 을질이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양상되는 등의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 newsis)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167,000 ▲98,000
비트코인캐시 648,000 ▲2,000
비트코인골드 51,300 ▲950
이더리움 4,352,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7,460 ▼60
리플 744 ▲1
이오스 1,141 0
퀀텀 5,215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110,000 ▲190,000
이더리움 4,35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7,500 ▼60
메탈 2,346 ▲6
리스크 2,682 ▲2
리플 745 ▲3
에이다 641 ▲1
스팀 40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169,000 ▲161,000
비트코인캐시 647,500 ▲1,500
비트코인골드 51,300 ▲50
이더리움 4,351,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37,410 ▼160
리플 744 ▲2
퀀텀 5,205 ▲10
이오타 315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