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8년 협력사 분과위원회 개최

협력사 품질 및 기술경쟁력 제고…상생협력·동반성장 도모 기사입력:2018-07-17 13:59:32
지난 4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전장부품 분과위원회가 열렸다.(사진=쌍용자동차)

지난 4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전장부품 분과위원회가 열렸다.(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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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자동차가 협력사의 품질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분과위원회를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4일 전장 부문을 시작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쌍용차의 경영 현황 및 제품 개발 진행 현황, 부품 품질 향상 방안 공유는 물론 협력사간 기술 교류 및 신기술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생산 품목 특성에 따라 전장분과, 샤시분과, 파워트레인분과, 차체분과, 내외장분과 등 8개 분과로 이뤄져 있으며 6차례에 걸쳐 각 분과 별 30여개 내외로 총 250여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특히 쌍용차와 협력사는 올해 분과위원회를 통해 올해 초 출시 이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판매물량 증대는 물론 각각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부품 적기 공급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다졌다.

쌍용차 협동회는 지난 1995년 쌍용자동차와 부품 협력사 간의 유대감 강화, 공동기술개발 촉진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매년 협력사 콘퍼런스,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지역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쌍용자동차가 국내외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렉스턴 스포츠 등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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