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알볼로)
이미지 확대보기‘알볼로마을 프로젝트’란 목동역과 신정역 사이 알볼로마을에 위치한 가게들을 선정, 그동안 음식에 대한 장인 정신으로 묵묵히 골목을 지켜온 장인식당들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에는 총 25곳을 선정, 각 매장에 알볼로 마을지도를 비치해 이와 함께 장인식당으로 소개된 매장에 지역 주민들 및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스탬프투어는 ‘파스타농장’, ‘피자알볼로’, ‘목동버거’, ‘카페정류장’ 총 4개 브랜드 매장에 비치된 여권을 발급받은 뒤 선정된 25곳의 장인가게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 스탬프 1개를 획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모은 스탬프 개수에 따라 5개는 ‘카페정류장’의 아메리카노 2잔, 10개 ‘목동버거’의 목동버거, 15개 ‘파스타농장’의 농부파스타, 20개는 피자알볼로의 날개피자 라지 사이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