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차량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사진왼쪽 강명조 창원시직업재활센터장, 오른쪽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사진제공=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미지 확대보기2017년 접수된 특수차량은 총 51건으로, 휠체어리프트 승합차 22건, 화물트럭13건, 냉동탑차 7건, 휠체어리프트 경차 5건, 지게차 4건이다.
예비, 서류, 현장 심사 등을 통해 냉동탑차 1대, 지게차 2대, 화물트럭2대, 휠체어 리프트차 경차 1대, 휠체어리프트 승합차 5대 등 총 11대로 시가 3억6000만원이다.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1개소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된 차량을 통해 이동에 취약한 대상자들의 이동서비스 확대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임금 향상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