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7일과 14일, 21일 토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경주와 제주 중계 5개 경주로 16개 경주가 운영된다. 렛츠런파크 제주가 휴장하는 28일(토)에는 서울 경주만 15개가 펼쳐진다. 8일, 15일, 22일 일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29일(일)에는 서울 경주가 1개 늘어, 서울 12개, 부경 5개로 총 17개 경주가 운영된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7두에서 최대 12두, 대상•특별경주는 최소 8두에서 최대 14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 22일(일)에는 총 상금 2억 원이 걸린 ‘일간스포츠배’가 열려 2등급 이하 경주마 중 실력자 발굴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경마는 오는 9월 1일(토)까지 9주간 계속된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야간경마는 화려한 조명과 박진감 넘치는 경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쉽게 잠 못 드는 여름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