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연일 정치권을 넘어 국내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이재명 그리고 ‘김부선’ 스캔들이다.
11일 김 씨는 최근 다시 수면 위에 모락모락 오르고 있는 이재명 스캔들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담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부선’ 씨는 현재 이재명과의 논란 속에 거짓말을 한 이가 누군지 오히려 되물어 보는 듯한 짤막한 글을 남겼다.
앞서 이재명, 그리고 ‘김부선’ 스캔들이 한창 불거질 당시 김 씨는 ‘이제는 숨길 수 없다’고 일축하며 만일 거짓이면 자신이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며 자신이 증거라고 설명한 바 있다.
더불어 이들의 관계는 앞서 수 년 전 한 차례 수면 위에 올랐다가 잠잠한 듯했다.
하지만 경기도지사 후보토론회에서 한 후보가 이 후보의 과거 ‘김부선’과의 스캔들에 대한 진상을 언급하며 다시 소용돌이치고 있는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연일 끊이지 않은 잡음...이재명 그리고 '김부선', 가늠할 수 없는 향방
기사입력:2018-06-11 13: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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