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파크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은 신길뉴타운 내에서 신길자이(198가구)와 신길센트럴자이(1008가구)에 이어 이번에 신길파크자이까지 공급하면서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됐다. 이 세 단지를 모두 합하면 약 2000여 가구에 이른다.
이종갑 GS건설 신길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신길뉴타운에서 선보이는 GS건설의 마지막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이의 위상에 걸맞은 평면 구성 및 특화설계를 적용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조경, 커뮤니티시설, 스마트시스템 등 뛰어난 단지 내 구성은 물론 입지, 인프라, 교통 호재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당해, 1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하며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3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