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캠프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프는 레크리에이션, 모형비행기공예, 학교폭력예방교육, 마음의 편지쓰기 등으로 그동안 나누지 못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부모들은 “언제부터 자녀와 대화를 이끌어가기 힘들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캠프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태억 센터장은 “가족 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야 말고 관계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가족관계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