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24일 테러 및 소방종합훈련을 진행했다. 화재 신고로 출동한 소방관들이 4층 병동에 발생한 화재를 진입하고 있다. (사진=건대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훈련은 4층 병동 테러범에 의한 폭발물 테러로 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으로 설정됐다. 화재 발생 직후 자위소방대에 신고하고 화재 진압과 인명 대피, 응급의료 및 후송 등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 소방차 출동과 함께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 구조와 구급 활동도 진행됐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