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 전경.(사진제공=대동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유전자치료는 치료 특성상 사후관리 및 감염시스템 등이 갖춰진 의료기관에서 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 치료 기관으로 신고 확인을 받아야 한다".
박경환 병원장은 "인공관절 등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 및 중기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유전자 치료는 희소식이다"며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의료진 및 무균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고령화 시대에 많이 발생하는 관절, 척추 질환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형외과 서진혁, 김도훈 전문의를 보강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