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박현숙·방만혁 부부/ (아래) 방만혁 회장과 한철수 경남사랑의열매 회장이 인증패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미지 확대보기방 회장은 이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남사랑의열매)를 방문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서명식을 가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모금사업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에게 자격 조건이 주어진다.
방만혁 회장은 물탱크 제작을 통해 세계 급수환경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 금강을 운영하는 대표이다.
방 회장은 “몇년 전 건강악화로 인해 치료를 받아오면서 행복한 삶이 과연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받지 못하는 현실들이 안타까웠고, 이들을 돕고싶다는 마음이 너무나 컸기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게 됐다”며 “나눔의 기쁨이 참 행복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