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에 참석한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장날을 맞아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주셔서 시장에 활력이 넘친다”며 “장날 외에도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시장을 찾게 해야 한다”고 밝히고 “젊은이들의 전통시장 내 창업을 장려해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선거용 일회성 행사가 아닌 민주당의 정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당원들에게 협조를 구할 것”이라며 “매달 한 번씩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환을 직접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