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투시도.(사진=한국자산신탁)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전북도청, 전주시청의 구도심권은 물론 전북혁신도시, 전주 일반산업단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인다.
특히 전주역 앞은 사람·생태·문화의 가치를 담은 ‘첫 마중길’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첫 마중길은 전주역∼명주골사거리구간 백제대로 약 850m를 문화광장과 명품가로 숲 길 등으로 조성해 전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전주시는 첫 마중길 광장과 거리를 전주의 명소로 꾸미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전북대학교, 전주유일여고 등은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먼저 전주시청과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전주고려병원을 비롯한 행정 및 의료 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돼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주민센터가 있고 홈플러스와의 거리도 가깝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체 323가구가 모두 전용 59~84㎡ 중소형주택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도 공급될 예정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는 첫 마중길이 시작되는 자리에 위치한데다, 연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광장과 바로 앞에 자리한 독점상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춰 상업시설의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MD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견본주택은 우아동3가 현장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