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파크 아일랜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착공된 제이파크 아일랜드 보홀 리조트는 기존 세부 리조트와 동일한 프리미엄 워터파크의 컨셉을 바탕으로 두배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며 풀빌라, 캐릭터룸, 스위트룸 등을 포함한 1,400여개의 객실과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 그리고 다양한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키즈 아일랜드 등을 갖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건설된다.
앞으로 1년 6개월내에 비치사이드와 풀빌라 중심으로 된 400여개의 객실을 1차 오픈하고 5년 내 전체 리조트를 완공할 계획이다.
(사진=제이파크 아일랜드)
이미지 확대보기제이파크 아일랜드 저스틴 위(Justin Uy) 회장은 "보홀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볼거리로 필리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의 관심을 충분히 받게 될 것이며, 이번 제이파크 아일랜드 보홀의 착공식은 필리핀 관광산업에 한 획을 긋게 될 매우 중대하고 획기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고 전하며, 세부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을 타겟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2014년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에서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리브랜딩을 완료하며 계획했던 리조트 체인화 플랜에 따라서 세부에 이은 보홀에 또 하나의 제이파크 아일랜드를 조성함으로써 글로벌 체인 리조트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