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 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복현 자이는 대구 북구 복현동 210-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4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74㎡ 156세대 ▲전용 84㎡ 191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GS건설은 복현 자이를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다양한 입면디자인을 활용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단지 안에는 엘리시안 가든, 힐링 가든, 리빙 가든, 자이펀 그라운드 등의 다양한 조경 공간을 마련했고 주차장 100% 지하화를 통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했다.
여기에 4베이(84㎡A), 3면 발코니 특화설계 등의 새로운 평면을 적용했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타입에 따라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을 구성했다.
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했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현관, 전등, 난방, 가스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전력 회생형 승강기, 빗물 활용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시스템 등을 통한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GS건설 복현자이 분양소장은 “대구지역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분양하는 복현 자이에 대해서도 호응이 좋다”며 “대구에서 자이 브랜드가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만큼 우수한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현자이’의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