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헛)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지난 분기 출시한 매콤한 맛의 ‘트리플 씨푸드 피자’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반영해 ‘매콤 로제 치킨 파스타’를 출시했다. 기존의 토마토, 크림, 오일 파스타에 로제 파스타까지 추가되면서, 다양한 세대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매콤 로제 치킨 파스타’는 신선하고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치킨 파스타로, 가격은 6,500원이다. 사이드 메뉴로, 단호박에 부드러운 크림을 넣어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낸 고소하고 달콤한 ‘단호박 수프’ 또한 추가되었다.
이번 메뉴 개편과 함께 피자헛 FCD 레스토랑 최초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바나나 슈 2개와 생크림 롤케익 2개로 구성된 ‘슈&롤 세트’를 3,600원, ‘티라미수’를 4,9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바나나 슈 2개, 생크림 롤케익 2개, 티라미수 하프 사이즈가 모두 포함된 ‘디저트 플래터’는 5,900원에 제공된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FCD 콘셉트 매장은 기존 피자헛 매장들보다 오후 시간대 방문고객이 많다. 특히, 고급 이탈리아 정통 커피 ‘라바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카페처럼 이용하는 분들도 많다. 이에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디저트 3종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CD 전용 메뉴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의 FCD 콘셉트 매장은 ‘우리 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갖춰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FCD 레스토랑에서는 기존 메뉴는 물론, FCD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피자 메뉴를 8인치와 12인치 크기에 3,800~10,5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